항공권·액티비티·숙박·면세품·경품추첨 등 혜택 제공

<사진=아시아나항공>
<사진=아시아나항공>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휴가철 인기 여행지인 동남아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22일 아시아나항공은 이날부터 26일까지 5일간 ‘아시아나 색동 야시장’을 진행하다고 밝혔다. 프로모션을 통해 할인 항공권과 현지 액티비티 할인, 공항 쇼핑 바우처 및 리조트 호텔 할인, 온라인 면세점 할인에 경품추첨 이벤트 등이 제공된다.

특가 항공권은 싱가포르와 태국 방콕·푸켓, 베트남 하노이·호치민·다낭, 필리핀 마닐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캄보디아 프놈펜, 인도 델리 등으로 해당 노선에 대해 최대 57%까지 할인가를 제공한다. 탑승 기간은 다음달 9월 1일부터 올해 12월 22일까지이며,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액티비티는 인기 여행플랫폼 KKday와 제휴해 하롱베이 크루즈투어,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 다낭 바나힐 입장권 및 케이블카, 방콕 공항 픽업 및 샌딩 등에 최대 30% 할인을 제공한다.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사용 가능한 쇼핑&다이닝 e-바우처도 준비됐으며, 베트남 빈펄 리조트&호텔과 푸껫 아웃리거 리조트 할인, 아시아나항공 온라인 면세점 할인쿠폰도 증정된다.

이외도 다트 게임을 통한 다양한 경품 등도 준비됐으며, 프로모션 기간 중 이벤트 페이지에서 저녁 7시부터 자정 12시까지 응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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