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전용상품..7종 구성
30% 특별 할인가로 선보여

‘끼리 프리미엄 디저트 세트’ <사진=hy>
‘끼리 프리미엄 디저트 세트’ <사진=hy>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hy는 GS홈쇼핑을 통해 프랑스 치즈 브랜드 '끼리(kiri)'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끼리는 150년 역사의 프랑스 회사 벨(Bell)의 대표 크림치즈 브랜드다. 1966년 처음 출시됐으며 자연 방목한 소에서 얻은 신선한 우유를 주원료로 한다. 치즈 본연의 맛을 위해 우유 외 유크림, 유단백, 소금만 사용해 만든다.

브랜드 철학에 맞춰 합성보존료, 합성착색료, 합성향료는 일절 넣지 않는다. 지난 2016년에는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판매했으며 연일 완판 기록을 세워 ‘품절템’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방송은 오늘(19일) 오후 7시 35분 GS홈쇼핑에서 진행한다. 국내 최장수 홈쇼핑 프로그램 ‘똑똑하게 소통하는 리얼라이프’를 통해 공개한다.

방송인 이상민 씨와 쇼핑호스트 임효진 씨가 출연하며 TV홈쇼핑 판매는 이번이 처음이다.

방송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끼리 프리미엄 디저트 세트’다. 홈쇼핑 전용 상품으로 다양한 맛의 치즈케이크와 치즈찰떡, 홀케이크로 구성했다. 총 7종, 31개의 제품을 담은 패키지를 소비자가 대비 30% 저렴한 6만9900원에 판매한다.

모든 제품은 프랑스 현지에서 생산한 끼리치즈를 함유했다. 특히 홀케이크는 61.2%의 끼리치즈를 함유해 깊은 풍미와 진한 맛을 자랑한다. 제품 모두 취향에 따라 얼리거나 녹여 먹을 수 있어 여름철 온 가족 영양 간식으로 좋다.

강동완 hy 멀티영업2팀장은 “좋은 원료와 엄격한 공정으로 유명한 벨의 끼리 제품을 새로운 채널을 통해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여름철을 맞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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