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물감·안구 통증 등 증상완화…1개 단위 분리포장으로 휴대 간편

 
 
[현대경제신문 송아랑 기자] 한미약품은 안구건조증치료제인 ‘히알루미니0.18%’의 용량을 기존 0.5ml에서 0.8ml로 늘려 새롭게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히알루미니 0.18%는 이물감, 안구 통증 등 안구건조증 증상을 완화해 준다. 또한 1개 단위로 분리 포장돼 휴대가 간편하다.

한미약품은 “눈물의 점도 증가와 각막손상 개선에 탁월하다”며 “중증 안구건조증 환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미약품은 0.18% 제품 외에도 초기 안구건조증 환자를 위한 0.1%, 중증 환자를 위한 0.3%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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