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레도 파스쿠알 장관과 면담서 업체교류 및 산학협력 등 논의

장덕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왼쪽)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알프레도 파스쿠알 필리핀 산업부 장관을 만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삼성전기>
장덕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왼쪽)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알프레도 파스쿠알 필리핀 산업부 장관을 만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삼성전기>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알프레도 파스쿠알 산업부 장관을 만나 삼성전기 필리핀 법인의 주요 활동과 혁신기술 사례 등을 설명했다.

17일 삼성전기에 따르면 장덕현 사장은 필리핀 산업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필리핀 업체와의 교류 및 필리핀 대학과의 산학협력, 인더스트리 4.0 등에 대해 논의했다. 면담에서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을 비롯해 조상하 삼성전자 동남아총괄 부사장 등 삼성 경영진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지도 당부했다.

삼성은 민관합동 '2030부산 세계 박람회 유치위원회'의 일원으로 해외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유치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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