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680 탑재

'탭 M10 플러스 3세대' <사진=레노버>
'탭 M10 플러스 3세대' <사진=레노버>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레노버는 스마트 학습과 콘텐츠 경험을 위한 ‘탭 M10 플러스 3세대’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레노버 탭 M10 플러스 3세대(Tab M10 Plus Gen 3)는 휴대성과 몰입감 넘치는 시청각 경험을 제공한다. 465g 무게에 7700mAh 배터리를 탑재해 실외에서도 최대 12시간 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

10.61인치 2K LCD(액정표시장치) 디스플레이는 최고의 모바일 콘텐츠 스트리밍 해상도(1080p)를 제공한다. 85%에 달하는 스크린 대 바디 비율, 최대 400니트 밝기를 통해 사용자는 콘텐츠에 몰입할 수 있다.

레노버 탭 M10 플러스 3세대는 최대 퀄컴 스냅드래곤 SDM680 프로세서, 6GB 메모리, 128GB 스토리지로 온라인 학습을 위한 최적의 성능을 지원한다. 읽기 모드 전환 시 학습에 몰입할 수 있고, TUV라인란드 인증으로 장시간 학습에도 눈을 보호해 준다. ‘유튜브’, ‘유튜브 키즈’, ‘넷플릭스’ 등 스마트 러닝을 위한 학습 앱도 지원한다.

김윤호 한국레노버 대표는 “레노버 탭 M10 플러스 3세대는 언제 어디서나 작업 및 학습이 이뤄지는 하이브리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제품”이라며 “레노버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환경에 적합한 고객 중심의 혁신을 통해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편의성을 증대하고, 일상생활에서의 연결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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