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풀무원 올가홀푸드는 지속가능성과 친환경 가치로 차별화한 추석선물세트를 다음달 10일까지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올가는 급변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시그니처 상품으로 구성된 고품격 선물세트를 선보여왔다.

지난 15일까지 진행된 추석선물세트 사전예약은 O2O 서비스 강화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9.3% 증가했다.

올가는 명절 대표 선물인 과일세트는 희소가치가 크고 맛이 우수한 품종을 엄선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중 아리수 황금배 3종 혼합세트는 국내 1% 미만으로 재배되는 올가홀씨드 품종인 아리수 사과와 황금배, 유명 산지의 신고배로 구성됐다.

재배가 까다로워 생산량이 적은 귀한 품종이 담겨 있어 마음을 표현하기에 적합하다.

아리수 사과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저탄소 인증 농법으로 재배돼 환경까지 고려했다.

고당도 샤인머스캣이 포함된 황금배 샤인머스켓 3종 혼합세트, 저탄소 농법으로 재배된 정성 메론세트, 행복 상주곶감 세트 2호도 함께 선보인다.

정육선물세트는 1++등급의 유기농 한우와 지정목장에서 깨끗한 물과 무항생제 사료로 건강하게 키운 한우만을 엄선해 준비했다.

명절에 꼭 필요한 조미소스도 올가의 가치를 담아 프리미엄 제품들로만 엄선해 선보인다. 100% 국산 참깨와 들깨를 발아해 특허받은 제조기술로 만든 참기름·들기름을 토판 천일염과 담은 참기름 선물세트 4호와 제주산 전갱이와 고등어를 천일염으로 발효시킨 어간장이 포함된 참기름 들기름 어간장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올가는 비대면 판매를 통해 고객이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주문은 샵풀무원 내 올가 온라인몰을 방문하거나 ‘올가 쇼핑몰’ 모바일 앱 설치, 또는 매장으로 전화 주문하면 된다. ‘올가 매장 주문 서비스’를 선택한 후 온라인 주문을 완료하면 가까운 매장으로부터 2시간 이내 배송을 받을 수 있다.

유희웅 올가홀푸드 영업본부 담당은 “지속가능성과 친환경 등 올가만의 가치로 차별화시킨 제품만을 엄선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했다”며 “올가와 함께 소비자 부담은 낮추고 실속 있는 추석 준비를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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