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 매장 더 조선호텔의 케논
침구 매장 더 조선호텔의 케논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조선호텔의 침구를 만날 수 있는 침구 매장 더 조선호텔을 15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더 조선호텔은 호텔에서 느낀 편안한 숙면을 가정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침구 아이템을 선보이는 매장이다.

더 조선호텔 신세계 대구점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경기점, 부산 센텀시티점, 광주점에 이어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매장으로 백화점 7층에 입점한다.

주요 제품 중 하나인 케논(Cannon)은 고온 워싱 가공을 마친 광폭 인견 100% 평직 원단으로 제작됐다.

케논은 차가운 성질을 가진 인견 원단과 얇은 솜이 적절하게 잘 어우러져 시원하면서도 포근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여름 침구로 적합하다.

웨스틴 조선 서울의 건물 외형 라인에서 영감을 받은 자수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손에 닿으면 미끄러지는듯한 매끈한 질감, 부드러우면서도 시원한 터치감과 내구력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바로크(Baroque) 라인도 베스트셀링 아이템 중 하나다. 이 또한 웨스틴 조선 서울의 건물 외형 라인의 자수 디자인을 적용해 화이트 원단과 모던하게 잘 어울리며 어떤 인테리어와도 조화를 잘 이뤄 연령대와 관계없이 인기 있는 제품이다.

60수 면 100%의 베딩 제품으로 흡수력이 좋아 쾌적하고 편안한 숙면을 선사하며 홀 이불커버, 면 패드, 베개 커버로 구성, 자수 컬러는 골드 또는 네이비 두 가지 옵션 중 선택할 수 있다.

더 조선호텔 신세계 대구점은 15일부터 31일까지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통해 배스로브 및 침구 아이템을 한정 수량으로 할인 판매하며 구매 상품 금액대별 선착순 사은품도 준비했다.

또 모든 구매 고객에게 조선호텔 핸드타올 1장을 제공하며 50만원 이상 구매 시 타올 3조 세트(30명), 100만원 이상 시엔 타올 5조 세트(20명)를, 200만원 이상 구매 시 타올 10조 세트(10명), 3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조선호텔 배스로브&타올 10조 세트(2명)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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