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푼 주부 마케터 16명 초청
일반 고객 대상으로도 진행 예정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롯데제과는 소비자 마케터 '그린스푼'과 함께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쉐푸드(Chefood)'의 첫 번째 쿠킹 클래스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 선유빌딩(전 롯데푸드 사옥) 1층 솔루션센터에서 ‘누구나 Chef가 되는 Food 클래스’ 행사를 진행했다.

그린스푼 주부 마케터 16명을 초청해 쉐푸드 카레를 활용한 맛있는 메뉴를 직접 요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은 롯데제과 솔루션담당 최부일 셰프와 박상준 셰프가 진행했다.

롯데제과는 향후 그린스푼 외에도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한 쿠킹 클래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쉐푸드가 전개하는 다양한 간편식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접점을 늘리기 위함이다.

유익한 요리 강연을 통해 제품의 뛰어난 맛과 간편함을 전하는 동시에 ‘누구나 셰프가 된다’는 브랜드 경험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쉐푸드의 간편함과 뛰어난 맛을 고객과 공유하고 친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준비한 쿠킹 클래스"라며 "지속적으로 운영을 확대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셰프가 되는 경험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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