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블루라벨 캠페인’ 진행
포카리 앱 스웨트마켓서 응모

'2022 포카리스웨트 블루라벨 캠페인' 포스터 <사진=동아오츠카>
'2022 포카리스웨트 블루라벨 캠페인' 포스터 <사진=동아오츠카>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가 이달 15일부터 ‘2022 포카리스웨트 블루라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포카리스웨트 블루라벨 캠페인은 소비자들에게 생활 속 분리배출 실천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포카리스웨트는 지난 2013년 음료업계 최초로 페트와 라벨을 제거할 수 있도록 한 분리안내선(이중 절취선) 블루라벨을 도입했다. 이후 매년 자원순환을 위한 올바른 페트병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는 포카리스웨트 블루라벨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2022 포카리스웨트 블루라벨 캠페인은 이달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포카리스웨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스웨트마켓’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포카리스웨트 페트병과 라벨을 분리한 뒤 라벨에 인쇄된 난수번호를 스웨트마켓 앱에 입력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포카리스웨트 업사이클링 굿즈가 선물로 제공된다.

월간 경품으로는 8월 샤워 가운·파우치 세트, 9월 릴렉스 체어·피크닉 매트백 10월 버클백·스웨트 집업 세트 총 6종의 굿즈가 마련됐으며 최종 경품으로 포카리스웨트 캠핑 웨건이 증정될 예정이다.

포카리스웨트 업사이클링 굿즈는 친환경 브랜드 ’F5Lab 새로고침연구소’와 ‘큐클리프’와 협업해 한국산업표준(KS)인증과 안전성 검증을 통과해 만들어졌다.

이준철 포카리스웨트 브랜드매니저는 “실생활 속 페트병 라벨 분리를 실천해주신 많은 분 덕분에 10년 동안 포카리스웨트 블루라벨 캠페인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10주년을 맞아 제작된 포카리스웨트 업사이클링 굿즈로 자원순환의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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