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구호용 생수 1만620병 전달

<사진=오비맥주>
<사진=오비맥주>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오비맥주는 최근 서울 등 수도권에 집중된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이재민에 생수를 긴급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사단법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침수 등의 피해를 입은 서울 등 수도권 지역 이재민에게 재난 구호용 생수 1만620병(각 500㎖)을 지원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80년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생수 등을 지원했다"며 “더 이상의 피해 없이 조속히 복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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