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신청 고객 대상 최대 100달러 증정

<사진=삼성증권>
<사진=삼성증권>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삼성증권은 신규 고객 또는 2015년부터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 거래 경험이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달러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선 신규 고객 또는 2015년 1월 1일부터 2022년 7월 31일까지 해외주식 거래가 없던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지원금 20달러가 지급되고, 이후 온라인 해외주식 거래금액에 따라 추가로 최대 80달러에 달하는 거래 축하지원금이 단계별로 지급된다.

지급된 투자지원금은 이벤트 참여 신청 시 즉시 신청 계좌로 입금되며, 입금된 20달러는 입금된 날로부터 5영업일 이내에 미국 주식 매수금으로 사용 가능하다. 이후 거래축하금은 2022년 9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 시 20달러, 1,000만원 이상 거래시 30달러, 1억원 이상 거래 시 30달러가 10월 5일 지급돼, 최대 총 80달러를 받을 수 있다

단, 입금된 투자지원금 20달러로 미국 주식을 매수하지 않을 경우, 투자지원금은 신청일을 기준으로 6영업일 이후 자동으로 출금 처리되며 단계별 기준을 충족해 지급받은 거래 '축하지원금'은 2022년 10월 27일까지 미국주식 매수금으로 사용 가능하며, 매수하지 않은 '축하지원금'은 10월 28일 이후에는 자동 출금 처리된다.

이벤트 신청은 이벤트 기간 내 주말을 제외한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에서 가능하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또는 삼성증권 패밀리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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