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해소 신제품 ‘컨디션 스틱’ 알려
셀프 포토스튜디오·룰렛이벤트 진행

HK이노엔의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공식 후원 포스터 <사진=HK이노엔>
HK이노엔의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공식 후원 포스터 <사진=HK이노엔>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HK이노엔은 숙취해소 제품 ‘컨디션’이 ‘2022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하 월디페)에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월디페는 20~30대가 열광하는 음악 장르 중 하나인 EDM을 전면에 내세운 음악 축제다.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며 해외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급 12팀 이상과 국내 아티스트 30여팀이 참여한다.

컨디션은 신제품 컨디션 스틱 출시를 맞아 행사의 주 참여 연령인 20~30대에게 신제품을 알리기 위해 월디페에서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

브랜드 부스는 고객 참여존과 제품 판매존으로 나눠 운영된다.

고객 참여존에서는 룰렛 이벤트·셀프 포토 스튜디오 등 참가자가 축제에서 더욱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친다.

또 제품 판매 부스에서는 신제품 컨디션 스틱뿐만 아니라, 컨디션환과 갈증해소음료 헛개수·새싹보리를 판매한다.

포토존은 리모컨을 들고 스스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셀프 스튜디오 형태로 운영된다. 컨디션 광고 포스터 속 스튜디오 공간을 구현한 네온 콘셉의 포토존이다.

컨디션은 소비자들과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룰렛 게임과 SNS 참여 이벤트도 운영한다. 참석자들은 컨디션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지정 해시태그를 포함해 포스팅 하면 대형 룰렛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상품은 마샬 스피커와 아이패드, 컨디션 토이카메라, 컨디션 스틱 등이 준비됐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오랜만에 열린 오프라인 행사에서 컨디션 스틱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직접 만나 컨디션의 매력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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