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IRP 및 DC원리금보장형 수익률 1위

<사진=한화투자증권>
<사진=한화투자증권>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2022년 2분기 IRP(개인형퇴직연금) 및 DC(확정기여형) 퇴직연금 원리금보장형 상품에서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서 발표한 2분기 퇴직연금 운용수익률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 IRP 원리금보장형 수익률은 2.04%로 43개 전체 퇴직연금사업자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또한 DC 원리금보장형 수익률은 2.10%로 잔고 20억 이상 40개 사업자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한화투자증권은 퇴직연금 원리금보장형 수익률이 우수한 배경에 ‘최고금리 매칭 서비스’가 있다고 설명했다.

최고금리 매칭 서비스는 가입자의 원리금보장형 상품이 만기 도래 시 자동으로 한화투자증권이 보유한 최고 금리 상품으로 재매수하는 서비스로 단 한번의 운용지시만으로도 가능하다.

성기송 한화투자증권 신성장솔루션실 상무는 “최근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 수익률 방어를 위한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유리한 고금리 원리금보장상품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와 전국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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