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세트만 50여종...타올세트도 준비
독점와인세트도 판매…일부풀목 할인

조선호텔 한우선물세트
조선호텔 한우선물세트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추석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매년 최고 등급의 프리미엄 한우를 엄선해 온 조선호텔은 올 추석에는 취향과 목적에 맞게 50여종의 정육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매년 약 1500개가 판매될 만큼 인기가 좋은 ‘목장 한우&트러플 시즈닝 세트’에 트러플 소금과 트러플 머스타드를 제공한다.

‘명품한우 VIP세트’는 1++등급 한우 중에서도 가장 높은 마블링 스코어인 No.9의 최고급 부위를 세트로 구성했으며 소 한 마리에서 생산되는 핵심 부위만을 엄선해 구이용부터 고급 특수 부위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이외에도 1++등급 한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갈비등심혼합세트, 특수부위인 안창살과 토시, 제비추리, 치마로 구성한 미각한우세트, 등심과 불고기, 국거리 등 실속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한우정성세트, LA갈비세트 등 다양한 제품을 준비했다.

조선호텔 리빙 제품, 독점 와인세트도 있다.

이중 웨스틴 조선 서울의 프레지덴셜 스위트와 로열 스위트 객실에 적용되는 캐나다 구스 에델바티스트 두베는 독일의 최첨단 섬유 기술을 적용한 원단으로 100% 원면을 100수 이상의 원사로 섬세하게 가공, 수분 흡수와 발수를 빠르게 하여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면 특유의 바스락거림을 최소화하여 민감한 소리까지 세심하게 배려했으며 유럽 안정성 평가 기관의 인증을 통과한 우수한 제품으로 싱글, 퀸, 킹 사이즈 중 선택 가능하다.

웨스틴 조선 서울의 건물 외형에서 영감을 받은 바로크 침구 세트는 60수 면 100% 소재의 베딩 상품으로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에블린 침구 세트 역시 프리미엄 100수 면 100% 소재를 활용한 이불커버세트로 세련되면서 단아한 디자인의 자수로 표현했다.

또 애주가들을 위한 선물로 올 추석에 새롭게 선보이는 조선호텔 독점 와인 세트와 조선호텔 독점 샴페인에는 웨스틴 조선 서울의 라벨이 새겨져 특별함을 더한다.

이번 추석선물세트는 이번달 12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더 조선호텔’, SSG닷컴을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일부 품목은 5% 할인한다.

오프라인 판매 기간은 다음다 7일까지다. 배송은 이번달 2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다.

신선식품의 경우 수도권 지역에 한해 호텔 직원이 직접 배송하며 상온식품이나 침구류는 택배로 배송된다.

조선호텔 추석선물세트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부산 센텀시티점을 비롯한 강남점, 경기점, 타임스퀘어점, 스타필드 하남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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