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응원’ 워라밸 테스트 이벤트 진행
이벤트 참여 시 호텔 숙박권·아아 등 증정

‘일쉼동체 워라밸’ 캠페인 포스터 <사진=메가엠지씨커피>
‘일쉼동체 워라밸’ 캠페인 포스터 <사진=메가엠지씨커피>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메가엠지씨커피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일쉼동체 워라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메가커피는 고용노동부 일쉼동체 워라밸 캠페인에 동참하며 19일까지 메가커피 매장에서 컵홀더를 활용한 워라밸런스 테스트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를 위해 메가커피는 워라밸런스 이벤트용 QR코드가 새겨진 테이크아웃 컵홀더를 제작해 매장에 배포했다.

이벤트는 메가커피 테이크 아웃 컵홀더에 삽입된 QR코드로 참여가 가능하며 고용노동부 10대 근무 혁신을 바탕으로 제작된 테스트로 워라밸 지수를 측정하면 된다.

콘텐츠 참여 결과를 SNS에 공유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명에게 20만원 상당의 호텔 숙박권을, 500명에게 메가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을 증정한다.

QR코드에 접속해 테스트에 참여하면 자신의 워라밸 수준을 알아볼 수 있다.

테스트는 간단한 클릭 형태의 10가지 유쾌한 질문이 주어진다. 선택 결과에 따라 유머러스한 문구와 함께 근무 여건에 따른 워라밸 수치 진단, 워라밸을 유지하기 위한 꿀팁 등으로 소소한 재미를 전달한다.

메거커피 관계자는 “일상의 작은 행복과 휴식을 주는 브랜드, 고객에게 하루 한 잔의 쉼표가 되고 싶다는 메가커피의 철학과 어울려 뜻을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고용노동부가 진행하는 일쉼동체 워라밸은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면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가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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