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평가방법론 주제로 강연과 의견 교환의 시간 가져

<사진=대신경제연구소>
<사진=대신경제연구소>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대신경제연구소는 4일 ‘ESG 평가방법론’을 주제로 ‘제1회 기업지속가능 포럼’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기업지속가능 포럼’은 ESG경영 이슈를 짚어보고 기업별 지속가능경영 업무 담당자들이 모여 ESG에 관한 새로운 정보를 교류와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추후 세미나와 특강, 토론회 등의 형식으로 매월 1회 진행될 예정이고 제2회 기업지속가능 포럼은 9월 1일 대신파이낸스센터 5층 대강당에서 “ESG와 자금조달”을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개최된 제1회 기업지속가능 포럼에서는 총 38개 기업, 임원 및 실무담당자 55명이 참가했으며, “ESG 평가방법론”이란 주제로 대신경제연구소 대표이자 ESG 연구소 평가담당자인 조윤남 대표이사가 강연을 맡아 ESG 평가센터 실무진과의 Q&A 시간을 통해 ESG 평가 방법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조윤남 대신경제연구소 대표이사는 “ESG 경영은 세계적인 흐름이며, 이에 대신경제연구소의 기업지속가능 포럼은 기업지속가능 실무자들의 지식을 제고하고, 최고의 ESG 전문가를 배양할 수 있는 장(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업지속가능 포럼 회원은 상시 모집 중이며 대신경제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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