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메타몽 2가지 디자인 구성
11일까지 사전예약 프로모션

SPC 배스킨라빈스 '포켓몬 LED 배드민턴 세트' <사진=SPC그룹>
SPC 배스킨라빈스 '포켓몬 LED 배드민턴 세트' <사진=SPC그룹>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SPC그룹은 배스킨라빈스가 ‘포켓몬 LED 배드민턴 세트’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전원 스위치를 켜면 LED 라이트가 나오는 라켓(2개입)과 칠 때마다 불이 들어오는 셔틀콕(2개입)이 한 세트다. LED 전지를 장착해 야간에도 사용할 수 있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다.

인기 포켓몬 캐릭터 뮤와 메타몽이 그려진 ‘뮤 라켓’(분홍색), ‘메타몽 라켓’(보라색) 총 2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배스킨라빈스는 굿즈 출시를 기념해 11일까지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과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아이스크림 쿼터(1만7000원) 사이즈 이상 사전 예약 시 1000원 혜택을 적용해 포켓몬 LED 배드민턴 세트를 5900원에 판매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12일부터 쿼터 사이즈 이상 구매 시 6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건강과 재미를 모두 챙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포켓몬 LED 배드민턴 세트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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