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지 않은 생다랑어로 만들어
통살 그대로 담겨 맛·풍미 뛰어나

사조대림이 리뉴얼 출시한 얼리지 않은 프리미엄 ‘생생참치’ <사진=사조대림>
사조대림이 리뉴얼 출시한 얼리지 않은 프리미엄 ‘생생참치’ <사진=사조대림>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사조대림은 프리미엄 참치 ‘생생참치’의 맛과 식감,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생생참치는 지난 2015년 처음 출시돼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매니아층을 형성했다. 뛰어난 맛과 품질로 프리미엄 참치캔 시장의 강자로 확고히 자리잡고 있으며 오리지널·스파이시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생생참치는 참치살을 그대로 살린 필렛 통살 타입으로 통살이 그대로 담겨있어 입 안 가득 참치의 담백한 맛과 풍미,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태국 연근해에서 갓 잡은 싱싱한 생다랑어를 얼리지 않고 냉장상태에서 가공단계를 최소화해 만들어 기존 참치캔 제품보다 더 담백하고 쫄깃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생생참치 스파이시’는 통살참치 위에 태국고추(프릭키누)가 통으로 올라가 있어 화끈하고 맛있게 매운맛이 일품으로 참치의 담백함과 어우러져 특별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생생참치는 담백한 맛과 쫄깃한 식감으로 별다른 조리 없이 참치 하나만으로도 근사한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생생참치 오리지널’로는 생생참치 카레와 부르스케타, 생생참치 스파이시를 통해서는 매콤함을 더한 생생참치 오일 파스타, 타코 등 여러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자세한 레시피는 사조몰 생생참치 제품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생생참치는 대형마트나 슈퍼마켓, 편의점, 사조몰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사조대림 마케팅팀 김정환 담당은 “생생참치는 차별화된 맛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급·세분화되어가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계속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맛과 좋은 품질의 제품을 계속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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