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알파 앱 내 주식잔고 영수증 형태 이미지 제공

<사진=신한금융투자>
<사진=신한금융투자>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국내 주식 투자자 대상으로 주식잔고를 영수증 형태의 이미지로 제공하는 ‘투자 영수증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에선 신한알파 앱 내에서 국내 주식 잔고를 영수증 형태의 이미지로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 새롭게 제공된다.

신한금융투자는 투자 영수증 기능 도입에 맞춰 8월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투자 영수증을 발급한 고객 1,000명에게 GS25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이 제공되고, 본인의 투자 영수증을 인스타그램에 인증한 고객 100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배스킨라빈스 파인트가 증정한다.

양진근 신한금융투자 MZ고객확대스쿼드 트라이브장은 “신한금융투자는 이번에 진행하는 투자 영수증 서비스를 통해 MZ세대 고객의 취향 및 니즈를 고려하여 그들과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지속 추진하며 눈높이를 맞춰 소통하겠다”라고 밝혔다.

투자 영수증 인증 이벤트 참여 및 자세한 관련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신한알파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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