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잼·딸기잼 넣은 제품 4종
온라인몰 통해 사전예약 진행

국내산 쌀로 만든 ‘포켓몬 설기 4종 <사진=SPC삼립>
국내산 쌀로 만든 ‘포켓몬 설기 4종 <사진=SPC삼립>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SPC삼립은 떡 프랜차이즈 브랜드 ‘빚은’이 ‘포켓몬 설기 4종’을 16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포켓몬 설기는 100% 국내산 쌀을 활용한 포켓몬스터 모양의 설기다. 달콤한 초코잼을 넣은 ‘피카피카 피카츄 설기’, ‘초코 촉촉 잠만보 설기’, ‘초코초코 꼬부기 설기’와 딸기잼을 넣어 상큼한 ‘딸기팡팡 푸린 설기’ 등 총 4종이며 권장소비자가격은 3900원이다.

SPC삼립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번달 10일(오후 5시)까지 빚은 온라인몰을 통해 포켓몬 설기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1일 2천개 한정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제품 수령은 이번달 16일부터 27일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빚은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빚은 관계자는 “포켓몬스터 모양으로 아이들은 물론 포켓몬을 사랑하는 어른들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가 좋아할만한 차별화된 제품과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