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10일까지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2박을 예약하면 1박 30% 특별할인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제주 도심에 위치해 렌터카 없이도 호캉스가 가능한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부담스러운 여행 비용을 조금이라도 줄여드리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모든 객실 타입에 적용되며 조식 옵션도 선택 가능하다.

투숙 기간은 이번달 3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제주드림타워와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공식 홈페이지, 전화예약, 온라인 여행사(OTA)를 통한 예약 가능하다.

또 제주 최고층에 위치한 라운지 38이나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파노라믹뷰를 즐기며 월드클래스 셰프 벌튼 이가 특별히 준비한 6만원 상당의 웰컴 스낵과 웰컴 드링크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제공되는 웰컴 스낵은 드림 미니버거, 참다랑어 타르타르, 보스턴 랍스터롤 등 인기 스낵과 망고 무스, 초콜릿 무스, 크레페 케이크, 바나나 스플릿 아이스크림 등의 디저트까지 총 27가지 메뉴 중 선택 가능하다.

웰컴 드링크는 모엣 샹동 샴페인, 샤도네이 화이트와인, 벨리니, 제주위트에일 맥주를 포함해 와인, 칵테일, 커피, 과일주스 등 34가지 메뉴가 준비돼 있다.

한편,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총 3000만원에 달하는 호캉스 상품을 내건 ‘드림호캉스 최고의 순간을 인생샷으로 남기세요’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를 이번달 31일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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