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그린’ 제품으로 모발 염색 봉사

[현대경제신문 송아랑 기자] 광동제약은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모발 염색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어르신 40여분에게 옻 타지 않는 염모제인 ‘내가그린’ 제품으로 모발 염색을 진행했다.

이날 모발 염색을 받은 한 어르신은 “나들이 갈 계획이 있는데, 염색을 하고 나니 젊어 보여서 친구들에게 자랑할 수 있겠다”며 “자신감과 활기를 찾게 해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염모제로 기획해본 봉사 활동은 처음인데 반응이 좋아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젊음을 선물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이 광동 ‘내가그린’ 염모제로 모발 염색 시술을 받고 있다.
신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이 광동 ‘내가그린’ 염모제로 모발 염색 시술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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