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모두투어는 10월 16일까지 ‘두근두근 하와이 숙박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이벤트를 통해 하와이를 예약하면 하얏트 리젠시 오션뷰 2박, 카할라 호텔 시닉뷰 1박, 와이키키리조트 파셜오션뷰 3박(조식포함) 등 총 400만원 상당의 숙박권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응모방법은 간단하다. 이벤트 기간 동안 모두투어 하와이 상품을 예약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은 8월16일과 9월16일, 10월17일에 진행되며 당첨자는 기획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현재 모두투어 ‘모처럼 두근두근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청구 할인 7%(최대 21만원), KB국민카드 청구 할인 5%(최대 15만원), 토스페이 즉시 할인 5%(최대 5만원), 생애 첫 결제 고객 5000원 캐시백 할인의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모두투어 하와이 상품에는 공항-호텔 미팅 및 샌딩 서비스, 신속 항원 검사 예약 대행 및 동행, 동부 해안관광(에어텔 제외)이 기본으로 포함돼 있으며 항공권만 별도로 구입하는 고객을 위해 현지 1일 투어와 호텔만 포함된 투어텔 상품 등도 제공하고 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하와이는 격리와 음성확인서, 아동 백신 등의 규제가 모두 해제돼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여행지”라며 “풍성한 혜택이 제공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하와이 여행을 떠나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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