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수수료·유류할증료 포함 15만7천원에 부산∼마닐라/세부행 구매가능

[현대경제신문 송아랑 기자] 세부퍼시픽항공은 비자카드와 함께 특별할인 프로모션인 ‘Best 휴일! Best 비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세부퍼시픽항공에 따르면 비자카드로 항공권 결제시 세금, 수수료, 유류할증료 등이 포함된 15만7천원으로 부산에서 마닐라 또는 세부행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16만2천원으로는 인천에서 마닐라 또는 세부까지 갈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25일부터 내달 8일까지 비자카드로 예약 가능한 좌석이 소진될 때까지 구매할 수 있다. 해당 할인석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에 사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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