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5% 할인에 스냅촬영 등 특전 제공
16~17일엔 인터파크 본사서 설명회 열어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인터파크는 온·오프라인에서 허니문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허니문 패키지 프로모션은 최근 급증하는 해외 신혼여행 수요를 선제적으로 반영해 기획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가지 채널 특성에 따른 구성으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인터파크는 먼저 최대 35% 할인가로 예약할 수 있는 허니문 패키지 온라인 이벤트를 이번달 31일까지 선보인다.

하와이와 몰디브, 푸켓, 칸쿤 등의 허니문 인기 여행지 상품으로 구성, 추가로 최대 5% 할인(10만원) 쿠폰도 제공한다.

예약 특전으로 스냅 촬영 서비스, 스노클링 장비 대여, 투어 코스 추가 등의 혜택도 증정한다.

오프라인에서는 허니문 오프라인 초대전을 마련했다. 이번달 16일과 17일 양일간 인터파크 서초동 사옥에서 진행하며 예약 방문 시 맞춤 상담이 가능하다. 예약 상담 참가자 전원에게 여행용 세면 세트, 체중계, 기내용 목베개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염순찬 인터파크 투어사업그룹장은 “해외여행과 관련된 각종 규제가 해제되며 해외 신혼여행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준비한 이번 허니문 프로모션을 통해 경제적이면서 간편하게 해외 신혼여행을 준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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