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조선 제주 디럭스 객실
그랜드 조선 제주 디럭스 객실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는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 가을 여행 얼리버드 혜택으로 구성한 어텀 브리즈(Autumn Breeze) 패키지를 11일까지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어텀 브리즈 패키지는 프라이빗한 휴식과 낭만적인 제주의 가을을 맛과 향으로 온전히 즐길 수 있는 2박 전용 패키지로 구성됐다.

전 객실 야외 테라스를 보유한 객실에서의 2박, 창 밖으로 펼쳐지는 오름정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다채로운 메뉴로 아침을 시작할 수 있도록 아리아 뷔페 조식 2인(1회)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이탈리안 레스토랑 루브리카의 프리픽스 3코스 2인 혜택(1회)을 제공해 루프탑 아래 펼쳐진 중문 최고의 전망을 조망하며 여유로운 런치 타임을 만끽할 수 있다.

가을을 맞이해 셰프가 엄선한 제철 식재료로 더욱 다양하게 선보이는 메뉴들 중 직접 원하는 코스를 구성해 맞춤형으로 즐길 수 있다.

또 얼리버드 패키지 전용 특전으로 조선델리의 스위트 기프트 세트(Sweet Gift Set)를 증정한다.

스위트 기프트 세트는 조선호텔의 시그니처 원두인 비벤떼 커피와 조선델리의 시그니처 베이커리 제품(마들렌 피낭시에 4개, 마카롱 6개)들로 구성되며 투 고(TO GO)로 제공된다.

이 패키지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가격은 디럭스 객실 2박 기준 79만원대부터다.

그랜드 조선 제주 관계자는 “제주의 가을을 가장 빨리 만나고 싶은 고객들이 미리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얼리 어텀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제주의 사계절을 가장 먼저 만나고 풍성한 얼리버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상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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