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페스타 루프탑 바에서 샴페인과 수제 맥주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골드 러쉬 데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탁 트인 야외 공간에서 여름 밤 청량하게 마시기 좋은 프리미엄 샴페인 2종과 맥주 2종을 무제한으로 제공해 열대야를 잊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됐다.

샴페인으로는 루이 로드레 컬렉션 242와 드라피에 카르테 도르 브뤼, 맥주는 호텔에서 커스터마이징한 라인도이치 브루 라거와 골든 에일을 만나볼 수 있으며 안주가 함께 제공된다.

골드 러쉬 데이 프로모션은 9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에만 진행되며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2인 이상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1인 기준 16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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