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머신, 토스터기, 머그컵 등 상품 판매

<사진=대한항공>
<사진=대한항공>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대한항공은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생활 속에 필요한 다양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스카이패스 딜’(SKYPASS Deal) 기획전을 23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기획전은 마일리지 사용 기회가 적었던 고객들을 위해 준비됐다. 기획전 테마는 ‘홈카페’로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을 비롯해 드롱기 커피그라인더, 큐티폴 커트러리, 발뮤다 토스터기, 르크루제 머그컵,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 등 20개 인기 상품을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보유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스카이패스 딜’ 사이트에서 로그인 후 간편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이번 기획전은 한달간 진행 예정으로 준비된 수량이 모두 판매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대한항공은 이번 홈카페 테마의 ‘스카이패스 딜’ 기획전을 시작으로 향후 시기별로 분위기에 맞는 다양한 테마로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획전을 마련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로 마일리지 사용 기회가 제한되었던 고객들을 위해 일상 생활에서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는 범위를 더욱 넓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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