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수익금,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전액 기부

 
 
[현대경제신문 송아랑 기자] 동아쏘시오그룹은 ‘사랑나눔 바자회’를 임직원들과 동대문구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바자회는 ▲동아제약 건강기능식품(오메가3·글루코사민·비타민) ▲구강청결용품(치약·칫솔·가그린) ▲생활용품(염색약·밴드) ▲동아오츠카 음료(포카리스웨트·오란씨) ▲기타물품(이브자리·라미화장품·순창고추장) 등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이를 통한 수익금은 동대문구 저소득층 가정 및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전액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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