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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어스온, 국내 강소기업과 기술 협력 확대AAT와 석유개발 및 CCS 분야 기술 역량 강화 MOU 체결
김영 기자  |  divazero@fi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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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6.21  11: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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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식 에이에이티 대표이사(왼쪽)와 한영주 SK어스온 테크센터장이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소재 SK서린사옥에서 업무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K어스온>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SK이노베이션의 석유개발 자회사인 SK어스온은 국내 기술 강소기업과 협력을 바탕으로 석유개발 및 탄소 포집·저장 사업(Carbon Capture & Storage, 이하 CCS) 분야 기술 역량 강화와 ESG 경영을 동시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SK어스온과 해양탐사 전문업체 에이에이티(AAT)는 석유개발 및 CCS 분야 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0일 체결했다. CCS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이송한 후 땅 속 저장소에 주입하는 과정을 통칭한다. 이산화탄소 포집-전처리-수송-저장의 과정을 거친다.

SK 어스온과 에이에이티는 이번 협약에 따라 각 사가 보유한 석유개발 및 CCS 기술을 교류·발전시키고, CCS 처리 과정 상 저장 후 모니터링 영역에서 장기적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양사는 SK어스온이 보유한 해외 석유개발 인프라와 해상 탐사·시추 역량에 에이에이티가 보유한 OBS(해저면 지진계) 기술을 접목해, 자원 탐사 정확도를 보다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CCS 사업 분야까지 기술 협력을 확대할 경우, 저장된 이산화탄소 누출 모니터링에도 OBS 기술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협약은 국내 대기업과 전문 기술을 보유한 강소기업 간 상생 관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CCS 분야에서 공동 협력의 길을 열어, 국내 친환경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한영주 SK어스온 테크센터장은 “SK어스온은 석유개발 및 CCS 관련 핵심 기술을 가진 국내 기술 강소기업을 지속 발굴해 협업함으로써, ‘탄소에서 그린으로(Carbon to Green)’ 파이낸셜 스토리 실행을 위한 다양한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한편, 해외 자원개발 생태계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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