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북해도 상품 최대 10만원 할인
상품권·마일리지 기한 연말까지 연장

<사진=모두투어>
<사진=모두투어>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모두투어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부담은 줄이고 풍성한 혜택을 담은 ‘모처럼 두근두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모두투어는 우선 신한카드와 이번달 30일까지 청구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외 여행 상품이나 호텔을 예약하고 신한카드로 결제한 고객에 7% 청구할인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최대 21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아울러 동남아시아 전세기 상품을 비롯해 몽골과 북해도 상품은 최대 10만원 즉시할인을 적용해 부담을 최소화했다.

모두투어는 또 만료 예정인 상품권과 투어 마일리지를 올해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 여행상품권은 발행일 기준 2015년 4월부터 2017년 12월이 대상이며 투어 마일리지의 경우 올해 소멸예정인 투어상품 구매 적립분이 해당된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연이은 방역 완화로 여행이 다시 일상이 되고 모처럼 만에 많은 분들이 설렘으로 여행을 기대하고 있다”며 “결제 부담을 낮춰 여름휴가를 해외에서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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