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송아랑 기자] 광동제약은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지난 17일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소외 이웃을 찾아 주택을 보수해 주는 ‘희망나눔 무료집수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이번에 방문한 집은 60대 노인이 혼자 거주하는 곳으로 연탄보일러 및 화장실 변기를 새로 설치했으며, 도배 및 장판 교체, 주변 환경 정리 등을 진행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2008년부터 무료 집 수리 봉사단체인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2~3회 임직원이 어려운 이웃의 노후주택을 보수해주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광동제약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동제약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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