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오아시스 아웃도어 키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오아시스 아웃도어 키친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오아시스 아웃도어 키친에서 불향 가득한 바비큐와 시원한 생맥주를 즐기고 객실에서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 2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조식 2인, 피트니스·수영장 2인, 오아시스 야외수영장 50% 할인 혜택을 포함한다.

패키지에 포함된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는 녹음이 우거진 남산과 이국적인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의 경관이 펼쳐지는 오아시스 아웃도어 키친에서 맛 볼 수 있다.

등심과 양갈비, 닭고기, 바닷가재 등 셰프가 즉석에서 구워낸 육즙 가득한 고기와 신선한 해산물을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볶음밥과 피자, 치킨윙 등 다양한 요리와 각종 샐러드, 달콤한 디저트도 준비돼 있다. 성인을 대상으로는 시원한 생맥주도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패키지는 다음달 25일부터 7월 10일까지는 매주 금·토·일요일에만 이용 가능하며 7월 15일부터 8월 28일까지는 상시로 진행된다. 가격은 87만원(부가세 10% 별도)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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