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크로스마일 30% 추가 적립 이벤트 진행

[현대경제신문 송아랑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내달 30일까지 외환카드와 함께 ‘A380 취항 기념’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자사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외환 크로스마일 카드를 최초로 신규 발급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발급월 포함 3개월동안 크로스마일 30% 추가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추가 적립은 최대 1만 마일까지 가능하다.

또한 아시아나는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A380 모형 비행기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A380 항공기 6대를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며, 이달 말 도입되는 A380 1호기는 시범운행 등을 거쳐 6월 13일 인천~나리타 구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항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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