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송아랑 기자] 동국제약은 캠핑, 등산 등 아웃도어 활동이 많아지는 시즌에 맞춰 모기 기피제 ‘디펜스 벅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디펜스 벅스’는 유소아에게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모기뿐만 아니라 쯔쯔가무시증을 유발하는 털진드기 기피효과도 허가 받은 제품이다.

주성분 ‘이카리딘’은 독일 바이엘사에서 개발되어 모기 기피 효과가 입증된 성분으로 WHO 및 유럽 등에서 기존 디트(DEET)의 대체 성분으로 추천되어 현재 세계 각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디펜스 벅스’는 50mL와 110mL 2가지 용량의 스프레이 타입으로 원하는 부위에 뿌려 주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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