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아 카네이션·후원물품 전달

<사진=KB국민카드>
<사진=KB국민카드>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KB국민카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의 28개 독거노인지원센터 소속 어르신들 400명에게 카네이션 및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KB국민카드 영업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이번 봉사활동은 직원들이 지난달 중순부터 만든 ‘비누 꽃 카네이션’, ‘감사 메시지 카드’를 쌀, 레토르트 식품 등 식료품 키트와 함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전달을 완료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2011년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 노인의 경제적,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독거노인 마음 잇기 봉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며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앞으로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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