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주말에 맛있는 제주 식당 메뉴 선봬
다른 지점선 어르신에 카네이션·와인 제공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호텔신라는 신라스테이 제주에서 특별한 메뉴와 프로모션으로 미식 체험을 할 수 있는 가정의 달 뷔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가정의 달 뷔페 프로모션은 제주 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한 상생 프로젝트인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의 대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기회다.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며 이색적인 미식 체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달 주말 동안 맛있는 제주만들기 시식 코너에서는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의 대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제주신라호텔 셰프의 노하우와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주의 손맛이 담긴 다채로운 메뉴는 제주를 찾은 여행객과 투숙객들에게 식도락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1회차인 7일에는 제주 대표 음식으로 빼놓을 수 없는 돔베고기와 묵은지볶음, 고기국수를 시작으로 14일에는 흑돼지 돈까스, 28일에는 보말죽, 보말국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의 지역색을 담은 육전, 양지해장국, 멘보샤, 떡볶이 등 한식, 중식, 분식 메뉴를 매주 다양하게 준비했다.
맛있는 제주만들기 시식코너는 신라스테이 제주 조식 뷔페(07:00~10:00)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다른 신라스테이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뷔페 프로모션도 눈여겨볼 만 하다.
호텔신라는 이번달 8일 신라스테이 울산·제주를 제외한 전 지점의 중식 뷔페에 방문한 70세 이상 고객에게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카네이션 1송이를 선사한다.
신라스테이 동탄·역삼·마포·구로·삼성·서부산에서 70세 이상 고객을 포함해 4인 이상 디너 뷔페 이용 시 와인 1병을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