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비타민음료 프링클 TV 광고 모습
현대약품 비타민음료 프링클 TV 광고 모습

[현대경제신문 송아랑 기자] 현대약품은 비타민 스파클링 음료 프링클의 모델로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정화를 발탁해 첫 TV 광고를 선뵀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약품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모델 정화와 친구들이 주차 안내선을 무시한 채 막무가내로 주차한 중년 남성의 차량에 칼라콘을 둘러싸면서, 전시용 차량처럼 꾸민 후 ‘삐딱하게’라는 작품명을 붙이는 등 유쾌한 돌직구를 날린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현대약품은 프링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돌직구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고모델 정화가 출연하는 돌직구 퀴즈 영상 게시물에 페이스북 친구를 태그 또는 공유해 정답을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프링클 기프트콘, 2인 영화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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