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택시업체 흥덕기업 택시기사들이 운행에 앞서 프리미엄레시피를 마시고 있는 모습.
송파구 택시업체 흥덕기업 택시기사들이 운행에 앞서 프리미엄레시피를 마시고 있는 모습.
[현대경제신문 송아랑 기자] 한미약품이 택시 운전기사와 함께하는 안전운전 캠페인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최근 서울시 송파구내 택시업체 3곳(한석교통·흥덕기업·대륜운수)을 방문해 에너지드링크인 ‘프리미엄레시피’를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은 장시간 운전에 따른 피로누적과 졸음운전 등을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한미약품은 “장시간 운전에 지친 택시기사들의 졸음운전 예방에 프리미엄레시피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안전운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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