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는 비즈니스 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이하 포포인츠 조선 서울역)이 개관 7주년을 맞아 오픈 7주년 기념(Ha77y B-day) 패키지를 7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오픈 7주년 기념 패키지(Ha77y B-day)는 오픈 7주년을 상징하는 숫자 7을 적용한 패키지로 그 동안 포포인츠 조선 서울역을 방문하고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단 7일 동안 한정적으로 선보인다.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중 투숙 시 수페리어 객실 1박을 7만7770원(세금 포함)의 스페셜 할인가로 메리어트 공식 홈페이지, 국내 호텔 예약 사이트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투숙 기간은 8일부터 31일까지다.

포포인츠 조선 서울역 관계자는 “지난 7년 동안 호텔을 방문해주신 고객들이 즐거웠던 추억을 떠올리며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분들이 최고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날의 셀렉트 호텔 브랜드 중 하나로 주체적인 여행자를 위한 모던하면서도 캐쥬얼한 스타일의 호텔 브랜드다.

지난 2015년 5월 1일 개관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은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처음으로 선보인 비즈니스 호텔로 지상 19층부터 30층까지 총 342개 객실을 갖췄으며 고층의 전 객실에서 아름다운 서울의 시티뷰를 조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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