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강하 효과 및 안전성 인정받아 ARB제제 중 가장 많이 처방

대웅제약 이종욱 대표
대웅제약 이종욱 대표
[현대경제신문 송아랑 기자] 대웅제약이 지난 13일 고혈압 치료제인 ‘올메텍’의 발매 10주년을 기념하고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올메텍’은 2005년 발매한 고혈압치료제로 혈압강하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아 지난 10년간 ARB제제 중 가장 많이 처방되고 있는 치료제다.

이날 이종욱 사장은 “올메텍은 년간 총 45만 건 이상 처방되고 있는 제품”이라며 “지난 10년간 올메텍의 효능과 안전성을 인정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2006년 올메텍 플러스, ▲2009년에는 올메텍-암로디핀 복합제인 세비카, ▲2013년에는 이뇨약물까지 포함한 3개성분 복합제인 세비카 HCT를 출시해 고혈압치료제의 풀라인업을 갖춘 올메텍 패밀리를 구축한 바 있다.

또한 한국다이이찌샨쿄 사와 코프로모션 방식으로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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