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이국적인 분위기의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과 안락한 객실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반얀트리 서울은 여름 휴가를 계획 중인 고객들이 도심에서도 해외로 떠난 듯한 이국적인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패키지를 준비했다.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입장, 여행의 감성이 담긴 기프트, 프라이빗 카바나 이용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해 휴가를 즐길 수 있다.

먼저 반얀트리 서울의 대표적인 여름 시즌 패키지인 오아시스 서머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2인 입장 혜택, 조식 2인 등이 포함됐다.

기간은 다음달 4일부터 10월 3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60만원부터다.

서머 데이즈 패키지는 여행의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패션 아이템이 포함된 패키지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객실 1박,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2인 입장 혜택, 조식 2인 등과 더불어 자유롭고 세련된 감성을 녹인 데이즈데이즈 X 반얀트리 스페셜 에디션 로브와 패브릭 백, 뜨거운 햇빛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줄 반얀트리 라벤더 페이스 미스트를 증정한다.

이 패키지는 5월 4일부터 10월 3일까지 30객실 한정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67만원부터다.

프라이빗한 개인 풀이 구비된 오아시스 카바나를 이용할 수 있는 △오아시스 카바나 패키지는 오아시스 4인 카바나 1일 이용권과 과일 플래터, 샴페인 1병, 소프트 드링크와 간식 등으로 구성된 웰컴 테이블, 조식 2인 등으로 구성됐다.

패키지는 다음달 4일부터 10월 3일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에 한해 이용 가능하며 카바나 운영시간은 날짜에 따라 상이하니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가격은 115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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