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2022년 상반기 진마켓 사전 이벤트 실시

[현대경제신문 이소희 기자] 진에어는 연중 최대 특가 프로모션인 2022년 상반기 진마켓(진MARKET)을 오픈 사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진마켓은 백화점 정기세일 개념을 도입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하는 진에어의 연중 최대 특가 기획전이다.

진에어는 진마켓 오픈에 앞서 사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전 이벤트에서는 참여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진마켓은 12일부터 21일까지 특가 항공권 부문(12일~15일), 부가 서비스(18일~21일) 부문으로 나눠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진행된다.

특가 항공권은 국제선 10개 노선(인천발 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 세부, 클락, 괌, 방콕, 코타키나발루, 다낭, 부산~괌)과 국내선 총 14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국내선 탑승 기간은 4월 13일부터 7월 31일까지며, 국제선은 6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운항하는 항공편 대상이다. 부산~괌 노선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에어는 "이번 진마켓은 특가 항공권과 함께 부가 서비스 및 제휴사 혜택까지 더해 만족도가 큰 행사가 될 것이다"라며 "이번 사전 이벤트 혜택과 함께 합리적으로 항공 여행을 준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