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송아랑 기자] 특송 및 공급망 서비스 회사인 유피에스코리아(UPS Korea)는 제 11회 서울환경영화제(GFFIS)를 공식 후원한다고 8일 밝혔다.

유피에스코리아에 따르면 2년 연속 후원하고 있는 이번 영화제는 ‘그린 아시아’라는 테마로 14일까지 개최된다.

또한 유피에스는 우수환경영화를 제작하는 그린 프로덕션과 협력해 총 3편의 단편영화를 제작해 영화제 기간 내 각각 총 2회씩 상영될 예정이다.

유피에스코리아 나진기 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제11회 서울환경영화제를 지원해 한국 환경 영화를 비롯한 환경 지속가능성과 관련된 활동들을 홍보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환경 지속가능성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