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60억원 투자…연면적 2813 평방미터 규모

부평공장 3식당 실내 모습
부평공장 3식당 실내 모습
[현대경제신문 송아랑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는 인천 부평공장내 새로 지은 3식당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지엠에 따르면 이번에 신축된 한국지엠 부평공장 3식당은 연면적 2천813 평방미터 규모의 2층 건물로 약 60억원의 비용을 투자해 완공됐다.

식당 홀 면적은 기존 식당의 약 2배에 달해 총 가용인원이 948석으로 2배 가량 늘어났다.

또한 신축 3식당 옆에 기존의 주차 타워를 1개층 더 증축하는 한편, 기존 부평공장 3식당 부지에는 올해 8월말까지 한국지엠 부평공장 부속 의원을 이전하고, 이곳에서 건강검진센터를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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