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식목일을 앞두고 HMM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심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사진=HMM>
4월 1일 식목일을 앞두고 HMM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심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사진=HMM>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HMM은 지난 26일 식목일을 앞두고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50여명과 함께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HMM 임직원과 그 가족들은 이날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매봉산 근린공원을 찾아 묘목나무 50그루를 심었다. 또한 직접 심은 나무에게 소망의 메시지를 적은 나무 표찰을 걸어주면서 행사는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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