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판매 시작

제주항공X갤럭시 S22 컬래버 액세서리 출시 <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X갤럭시 S22 컬래버 액세서리 출시 <사진=제주항공>

[현대경제신문 이소희 기자] 제주항공은 삼성전자와 함께 갤럭시 S22 액세서리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주항공X갤럭시 S22 컬래버 액세서리’는 스트랩(실리콘 커버 with 스트랩), 플레이트(프레임 커버), 킥스탠드(프로텍티브 스탠딩 커버) 등 총 3종이다.

제주항공은 이번 협업이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노출되는 휴대전화 액세서리에 제주항공만의 여행 스토리를 담아내 여행의 설렘을 느끼도록 하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갤럭시 S22 액세서리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삼성전자 공식사이트 내 ‘브랜드 콜라보 액세서리 기획전’ 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여행이 어려운 시기지만 고객들과 여행의 설렘을 나누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더 많은 고객들이 제주항공의 브랜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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