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클럽에서 전자 제품 할인 구매 가능

<사진=아시아나항공>
<사진=아시아나항공>

[현대경제신문 이소희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삼성전자, LG전자와의 제휴로 ‘마일리지 적립몰 가전관’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아시아나클럽 회원이라면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내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적립몰’에서 삼성전자, LG전자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일정 결제금액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도 함께 적립받을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마일리지 적립 제휴를 기념해 2월 한 달간 구매자를 대상으로 제주노선 비즈니스 클래스 할인권 제공과 함께,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 담당자는 “회원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휴처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의 일상 생활에 유용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회원 편의 향상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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