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통·복통·속쓰림 등 위장 질환 진정 완화

 
 
[현대경제신문 송아랑 기자] 일화는 경련성 복통 진경제인 까스파파 패키지를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일화에 따르면 이번에 리뉴얼된 까스파파(75ml)는 새로운 라벨 디자인과 함께 곡선 커팅형 유리병 용기를 사용해 복약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까스파파는 자극성이 강한 음식을 먹었을 때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발생하는 위통, 복통, 속쓰림 등의 경련성 위장관 복통을 완화시켜주는 액제 진경제이다.

일화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스트레스, 불안 등의 정신적인 요인으로 인해 현대인들의 위장 질환 발병률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며 “까스파파는 흡수력이 좋은 액제로 좀 더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이를 통해 복통과 진경제에 대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진경제의 올바른 처방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