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주문 1500건 달해…‘5월 가정의 달’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현대경제신문 송아랑 기자]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프로비마게(PROBI MAGE)’의 2차 판매를 재개했다고 29일 밝혔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프로비마게는 지난 2월 출시 당시 2주 만에 1차 판매분이 완판 된 후, 소비자들의 구매문의가 계속되자 2차 물량에 대한 예약판매를 실시했는데 주문이 1천500여건에 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국제약은 “프로비마게의 2차 판매 재개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판매처를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라며 “빠른 시간 내에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회사측은 “프로비마게가 이처럼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안정성과 편리함을 동시에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며 “기존 제품과는 달리 알루미늄 재질의 용기를 사용해, 빛이나 온도 등 외부로부터의 영향을 차단해 안정성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또한 상온에서도 유통기한(2년)까지 100억마리의 유산균이 보존되기 때문에, 냉장 보관해야 하는 기존 제품들보다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다.

프로비마게는 현재 전국의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내 동국제약 건강기능식품 전문매장인 ‘네이처스 비타민샵’을 통해서 판매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롯데백화점이나, 네이처스비타민샵 브랜드 사이트,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080-569-860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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